만나 , Manna in the Wilderness, 신명기 8장3절/화선지에 물감/ 45*35 / 2005






“그분께서는 너를 낮추시고 굶주리게 하신 다음, 너도 알지 못하고 너 조상들도 몰랐던 만나를 먹이셨다. 사람이 빵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너에게 알려 주시려는 것이었다.” 
신명기 8장3절

2.브라질에 도착하여 언니와 이야기 되었던 , 인수 받을 려고 했었던  학원은 포기하게 되었고,  새로운 학원을 차렸다. 아이들은 안 오고,  내가 가져 갔던 카드는 사용이 되지 않고, 쌀 독에 쌀은 떨어지고,  그 때 주님께서 주셨던 말씀입니다.

“그분께서는 너를 낮추시고 굶주리게 하신 다음, 너도 알지 못하고 너 조상들도 몰랐던 만나를 먹이셨다. 사람이 빵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너에게 알려 주시려는 것이었다.” 
신명기 8장3절

3. 광야에 있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일 주셨던, 해가 뜨면 녹아 버리는,
그래서 해 뜨기 전에 거두어 들여야 되는 , 하느님께서 주신 만나, 말씀의 은혜

나에게는 보석과도 같고 목 마름을 축여 주는 , 말씀의 은혜

풀잎에 내린 이슬과도 같이 매일 매일 아침이면 내 영혼을 적셔주는 말씀의 은혜 , 신비로운 은총 이었드랬습니다. 사람이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삶이 어떤 것인지 배워가는 시간이었습니다.





4. “이스라엘 집안은 그것을 만나라 불렀는데, 그것은 고수 씨처럼 하얗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다"

                                                                                          탈출기(출애굽기) 16장 31절

성경에서 만나에 대해 묘사 되어있는 것은 하얗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이 달콤하였다고 묘사 되었었는데 , 나에게 만나, 말씀은 . 보석과 같았다. 그렇게 소중하고 귀중한, 그래서 흰색 대신 알록달록 보석으로 표현해 보았다.

🌾 [Poetic Reflection – "Manna in the Wilderness"]

In the wilderness,
where nothing seemed to grow,
He gave me manna.

Not gold,
but it glimmered like treasure.
Not water,
but it softened my thirst
like dew resting
on the edge of a leaf.

Grace,
quiet and holy,
fell from heaven
and fed my soul.


WildernessGrace ,MannaFromHeaven ,SpiritualThirst, 광야의 은헤, 만나,영적 목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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