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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a love so deep they seem lost in joy / 화선지에 물감 /90*60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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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낳은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이사야 49장 15절 2.   어느 날 아이들을 학교 보내고 난 뒤 갑자기 아이들이 너무나 보고 싶어진다..   마치 너무나 사랑하는 연인이 보고 싶어 미칠 듯 그리워 하 듯 .. 눈이 빠질 것 같이.. 그렇게 조금 있으면 올 아이들이 왜 이리 보고 싶지.. 또 이 그리움의 마음은 뭐지?   그리고 문 듯 깨닫는다. 하느님 아빠 아버지가 우릴 이렇게 보고 싶어 하시구나..   가정이란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를 이해시키기 위해 만들어 놓으신 선물이구나..하고   이 그림에서 엄마와 할머닌 아들과 손자가 너무 좋아 어쩔 줄 몰라 하는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듯 그런데 어린 아이은 무덤덤하다.  마치 우리들처럼.. 3.그림 묘사와 감상 이 그림은 사진 작가 최민식 작가님의 인간 씨리즈에 나오느 사진을 바 탕으로  작품을 한 것으로써,  어머니, 할머니등 인물은 그들의 섬세한 사랑의 감정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 연필로  표현하였으며, 나머지 인물들의 옷과 배경은 그들의 감정을 나타내는  색으로 단순히 마무리 함으로서 인물들의 표정에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게 표현 하고 있습니다. 4. 마무리 기도  아빠 ~~~!  아빠 , 아버지께서는  저희를 이렇게 사랑의 눈으로 보고 계신데 , 저희는 너무나 쉽게 그 사랑을  잊고 지냅니다.  어쩔 땐  하느님이 정말 계시긴 계신가 하는 의문을 가지기조차 합니다. 저희들이 하느님의 현존을 의식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시선도 이 꼬마와 같이 하느님께 두어야 함을 ...그렇게 두어도 하느님께서 저희들에게 베푸시는 사랑의  100분의1도 헤아리지 못함을 생각해 봅니다. 아버지 ,저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바라보게 이끌어 주심에 ...

팔을 벌리고 있었다. Stretched Out His Arms Every Day /한지에 물감 /23*3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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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반항하는 백성에게 날마다 손을 내밀었다.” (로마서 10:21, 이사야서 인용) 📖 묵상글 날마다 팔을 벌리신 주님 나는 반항하는 백성에게 날마다 팔을 벌리고 있었다. 주님의 품은 거절당해도, 밀쳐져도, 무시당해도 매일같이 열려 있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우리를 기다리십니다. 말없이 팔을 벌리며 돌아오기를 바라십니다. 오늘, 그 사랑 앞에 마음을 엽니다. 그 팔 안으로 돌아갑니다. 🕊️ English Reflection He Stretched Out His Arms Every Day “I have held out my hands all day long to a disobedient and contrary people.” — Romans 10:21 (quoting Isaiah) Even when rejected, Even when pushed away, Even when ignored— His arms remained open. Every single day. God’s love never gives up. He waits for us, arms open, hoping we return. Today, I open my heart and run into His embrace. ,하느님의사랑 ,날마다팔을벌리신주님 ,반항하는백성 ,회개의길 ,묵상그림 ,현대성화  ,로마서묵상 ,하느님품으로 ,GodsLove ,OpenArms ,DailyGrace ,Romans10 ,ReturnToHim ,ChristianMeditation ,ModernSacredArt ,IsaiahInspir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