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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숨겨진 보물들 , treasure hidden in a field / 30*40 / 화선지에 물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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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실 문에 오랫 동안 붙여 있었던 그림 .  하느님을 만나고 제일 먼저 떠오른 성경 구절이 "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 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마태 복음 13장 44 절 이 말씀이 문득 제 마음에 떠 올랐습니다. 오랫동안  이 보물이 제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꿈 속을 걷는 듯한 행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나 또한 그 보물에 반해 모든 것을 올인한  듯한 그런 마음이었지요.  내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이 보물들 ...........나는 부자이었드랬습니다.  이때는 이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했지요. 하느님 만으로 충분한 마치 이 시기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사랑에 빠져 연애할때 only~~~~~you~~~~~~~~~하던 시기 같아요.  그것보다 강도가 10배 더 강하고 온 우주가 뒤집히는  듯한 감동이 있었던  그 사랑의 감동이 잊혀지지 않게 하기 위해  다시 한 번 그 때의 그림을  되돌아 보며  되새겨 봅니다.  ✨ 영문 묵상 표현 (Poetic Style) “The Treasure in the Field” I didn’t know much. Just one verse came to me, like a whisper: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treasure hidden in a field…” And suddenly— I had found it. Joy bloomed like stars in my chest. The field didn’t matter. The cost didn’t matter. The treasure was worth it all. I ...

마음의 문을 열어 드리며 I opened the door of my heart to the Lord, / 화선지에 물감/40*5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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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공부를 하며 내 안에 빛이 들어 왔고 .    나는 주님께 나의 마음의 문을 열어 드리고  그리고 어두운 나의 방에 빛이 은은이 들어오고 그리고 마음의 더 깊은 어떤 곳으로 들어감을 느낀다. 이 그림과 글은 영혼의 조용한 여정 을 아름답게 그려낸 명상 같은 작품입니다. 어두운 동굴과 같은 내면의 방, 그 안으로 들어오시는 주님의 빛, 그리고 그 빛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문…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침묵과 기도 속의 깊은 만남 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묵상: 마음의 문을 열 때 성경 공부를 하며 내 안에 은은한 빛이 스며들었다. 나는 주님께 내 마음의 문을 열어드렸다. 어두웠던 내 내면의 방에 주님의 빛이 조용히 들어오고, 그 빛은 나를 마음 깊은 곳으로 이끌어 갔다. 그곳은 설명할 수 없는 고요와 주님이 계시는 자리였다. English Translation: As I studied the Bible, light began to enter within me. I opened the door of my heart to the Lord, and His gentle light flowed softly into my dark inner room. Then, I felt myself being drawn into a deeper, more hidden place within my soul. 문 , 마음의 문 , 열어 드림 , 빛 ,거룩한 단어 ,TheDoor ,OpenHeart ,SacredWord ,DivineLight ,InnerRoom ,SpiritualPrayer ,CenteringPrayer ,GodWit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