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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 받은 첫 선물( 진주 목걸이) , PearlNecklace / 화선지. 물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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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께 받은 첫 선물 제니의 진주 목걸이 '진주 목걸이'와' 어두운 상자' 그리고 ' 야훼이레' 라는  3가지 선물중 첫번째 선물인 진주  목걸이 성경 공부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강의 중 수녀님께서 제니의 진주 목걸이 이야기를 해 주셨다. 10살쯤 된 제니라는 소녀의 생일 날 엄마는 제니가 너무나  갖고 싶어하던 진주 목걸이를 선물해 주었다. 그 목걸이를  차고 거울에 그 모습을 비춰어 보면서 너무나 행복해 하는 제니 그런 제니에게 어느 날  아빠가 '제니'~~~하고  부르신다.예 ~~ 아빠!~~  제니~~~ 아빠 사랑해 ~~?" 하고 물으신다. 예~~ 아빠~~~! 물론이지요 ! 그럼 " 그 진주목걸이 아빠에게 주렴~~" 하신다. 제니는 줄 수가 없었다. 너무나 좋아하는 것이라 도저히 줄 수가 없었다. 아무리 아빠라도 그렇지 줄 수가 없었다. 그러기를 여러 번 몇 달이 지난 후에 아버지는 진주 목걸이를 차면서 행복해하는  제니에게 "제니~~~~~~ 아빠 사랑해~~~ ?' 하고 물으신다.  네 ~~아빠~~ !!! " 그럼 그 진주 목걸이 아빠 줘~~" 제니는 더 이상은 거절할 수가 없었다. 벌써 몇 번이나 거절하지 않았던가! 제니는 할 수 없어서 눈물을 뚝뚝 흘리며 진주 목걸이를 끌러 두 손으로   아버지께 드렸다 수녀님께서 이 이야기하는 하는 순간 그 순간 나도 그 이야기속의 제니와 오버랩이 되며 눈물을 뚝뚝 흘리며 무엇인가를 나도 아버지께 드리고 있었다. 다음 순간  아빠가 말씀하신다." 제니야~~~~ 그것은 가짜야~~~ 이것이 진짜야~~" 하며 모양이 같은 그러나  진짜 진주목걸이를 내미신다. 한없이 눈물이 났다. 그렇...

두 번째 선물 -검은 상자, The Second Gift – A Gift I Didn’t Want ,시편 147장 3절/ 한지에 물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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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님께서는 마음이 부서진 이들을 고쳐주시고 , 그들의 마음을 치유해 주셨다. 시편 147장 3절 🎁 두 번째 선물 – “받고 싶지 않은 선물” 📖 고통의 신비를 묵상하며 만일 첫 번째 선물이 감동과 계시와 환희의 선물이었다면, 두 번째 선물은 받고 싶지 않은 선물 , 바로 고통의 선물 입니다. 🌑 어둠 속에 가라앉은 내 마음 아무 일 없는 듯 물컵을 조용히 두었을 땐 보이지 않던 것들이 “톡” 하고 작은 흔들림이 생기자 그 안에 가라앉아 있던 더러운 침전물 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침전물은 내가 숨겨둔 아픔,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사람, 용서하지 못한 상처들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안에 있는 나의 고통까지도 보게 하시며, 그것을 꺼내어 치유하십니다. 그 순간, 고통조차도 하느님의 선물임을 알게 됩니다.                       🖼 작품 속 메시지 – 진주, 상자, 그리고 ‘야훼 이레’ 한 작품을 바라봅니다. 진주 목걸이, 어두운 상자, 그리고 밝게 새겨진 ‘야훼 이레’(하느님께서 예비하신다) 이 조합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빛과 어둠, 치유와 고백, 상처와 은혜의 이야기 입니다. 진주는 고통 속에서 만들어진 아름다움 입니다. 어두운 상자는 상처와 두려움을 상징 합니다. 그리고 ‘야훼 이레’는 그 모든 것 위에 있는 하느님의 주권과 계획 입니다                       The Second Gift – A Gift I Didn’t Want The second gift was a gift I didn’t want to receive. It brought back memories of wounds and pain I thought I had forgotten. Like a glas...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Prayer for Provision & Blessing in Uncertain Times /화선지에 물감 /40*5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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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축복으로  집문제와 경제적 축복이 내리기를 기도하였다. 브라질에서 한국으로 오면서  다시 재이민하며  시작해야하는  어려운 막막한 시간에  주님의 도움을 구해본다 🏡 묵상: 짓지 않은 좋은 집과 축복의 손길 “주님의 축복으로 집 문제와 경제적 축복이 내리기를 기도하였다.” 브라질에서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는 길,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막막한 재이민의 여정 속에서 주님의 손길을 구하는 간절한 마음. 짓지 않은 집, 쌓여 있는 금화, 그리고 하늘에서 쏟아지는 축복은 하느님이 예비하신 은혜의 모습 이다. 주님은 우리가 발을 내딛기 전에도 이미 모든 필요를 아시고 채워주시는 분이시다. 믿음의 손을 뻗으면, 그분의 축복은 반드시 임한다. ✨ 영어 번역 & 해시태그:🏡 Prayer for Provision & Blessing in Uncertain Times “I prayed for the Lord’s blessing — for provision, a home, and financial stability.” After returning to Korea from Brazil, starting over felt overwhelming. In that uncertain time, I lifted my hands in prayer, trusting that God would provide. The home I didn’t build, the treasures I couldn’t earn on my own — they are signs of His grace and favor . The glittering blessings from above remind me: God prepares all things for His children , even before they know what to ask for. 📌 Hashtags: #DivineBlessing #F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