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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숨겨진 보물들 , treasure hidden in a field / 30*40 / 화선지에 물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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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실 문에 오랫 동안 붙여 있었던 그림 .  하느님을 만나고 제일 먼저 떠오른 성경 구절이 "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 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마태 복음 13장 44 절 이 말씀이 문득 제 마음에 떠 올랐습니다. 오랫동안  이 보물이 제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꿈 속을 걷는 듯한 행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나 또한 그 보물에 반해 모든 것을 올인한  듯한 그런 마음이었지요.  내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이 보물들 ...........나는 부자이었드랬습니다.  이때는 이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했지요. 하느님 만으로 충분한 마치 이 시기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사랑에 빠져 연애할때 only~~~~~you~~~~~~~~~하던 시기 같아요.  그것보다 강도가 10배 더 강하고 온 우주가 뒤집히는  듯한 감동이 있었던  그 사랑의 감동이 잊혀지지 않게 하기 위해  다시 한 번 그 때의 그림을  되돌아 보며  되새겨 봅니다.  ✨ 영문 묵상 표현 (Poetic Style) “The Treasure in the Field” I didn’t know much. Just one verse came to me, like a whisper: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treasure hidden in a field…” And suddenly— I had found it. Joy bloomed like stars in my chest. The field didn’t matter. The cost didn’t matter. The treasure was worth it all. I ...

무엇을 보고 있는가 ? Where Are My Eyes Fixed ?/ 화선지에 물감 / 50*58/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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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장 6절  "여자가 그 나무를 쳐다보니  과연 먹음직하고 보기에 탐스러울 뿐더러 사람을 영리하게 해 줄 것 같아서"   여자가 하느님을 바라보았다면 하느님 말씀이 기억 났을텐데 , 뱀이 말하는 선악과를 자꾸 바라보니 그 꾀임에 넘어가 버린 것이다.  나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생명인가  죽음인가? 그리고 무엇을 보아야 하는가?  내 안에 부정적인 생각이나 사람이 떠오를 때 그것을 십자가에 못 받고   주님께로 시선을 돌려야 한다.   그래야 사탄의 꾀임에 속지 않게 된다.   🖼️ 그림 묵상 해설 이 그림은 깊은 상징성을 담고 있습니다. 한 여인이 방 안에 앉아 있습니다. 두 개의 문 중, 한 문은 어두운 그림자 속으로 열려 있고, 다른 하나는 찬란한 빛 과 하늘로 통하는 문 이 열려 있습니다. 여인은 빛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빛은 곧 하느님을 향한 시선 , 말씀으로 이끄는 은혜 , 생명을 향한 선택 을 의미합니다. 👁️ 오늘의 묵상: 나는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가? “여자가 그 나무를 쳐다보니 과연 먹음직하고 보기에 탐스러울 뿐더러 사람을 영리하게 해 줄 것 같아서…” – 창세기 3장 6절 하느님의 말씀보다 뱀의 유혹과 선악과의 외형적인 매력 에 시선을 고정했을 때, 하와는 그만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하느님을 바라보았다면 말씀이 기억났을 텐데… 무엇을 보느냐가 마음을 이끕니다. 그리고 그 마음이 행동을 바꾸고, 결국 삶의 방향까지 바꿉니다. 🙏 묵상의 적용 나는 오늘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가? 부정적인 생각, 사람의 시선, 과거의 상처...? 아니면 십자가 , 하느님의 사랑 , 말씀의 빛 ? 사탄은 늘 우리의 시선을 돌리려 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바라볼 때, 우리는 진리를 기억하고,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 English Reflection: Where Are My Eyes Fixed? ...

숲속 한가운데에서 Among the Trees/40*50 /화선지에 물감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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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 속 한가운데서 외로이 서 있는 양 떼들 ~~ 🐑 묵상: 숲 속, 외로운 양 떼들과 목자 한 분 숲 속 깊은 곳, 세상과 단절된 듯한 고요함 속에서 외로이 서 있는 양 떼들. 그러나 그 곁에는 조용히 그들을 지키는 목자가 있었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며 때로 우리는 자신이 혼자인 것처럼 느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항상 우리를 잊지 않으시고 숲 속 한가운데서라도 우리를 지키고 계십니다. 🌿 “나는 선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도 나를 안다.” (요한 10:14) ✨ 영어 번역 & 해시태그: 🐑 Among the Trees – The Shepherd and His Sheep In the heart of the forest, where silence wraps every tree, a small flock of sheep stands quietly — seemingly alone. But they are not alone. Their shepherd is with them. In life, we often feel like we are standing in the middle of nowhere — unseen, forgotten. But Jesus, the Good Shepherd, never leaves His sheep. Even in the densest forest of our loneliness, He is there. Watching. Guarding. Loving. 🌿 “I am the good shepherd. I know my sheep, and my sheep know me.” (John 10:14) 📌 Hashtags: #GoodShepherd #John10 #NeverAlone #ChristianArt #AmongTheTrees #FaithInTheWilderness #JesusCares #선한목자 #요한복음10장 #외로운양떼들 #주님과함께 #묵상그...

주님 , 제 소리를 귀여겨 들어 주소서 "Lord, listen to my cry and show me Your mercy./ 화선지에 물감 /65×50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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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과 그림은 고통의 시간 속에서도 하느님의 위로와 회복 을 경험한  진심을 고스란히 전해줍니다. 그림 속 인물은 깊은 기도의 자세로 앉아 있으며, 그 앞에 펼쳐진 거대한 구름은 마치 하나님의 임재이자 응답처럼 다가옵니다. 아픔과 지연, 기다림의 시간… 하지만 그 시간을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되는 감사 , 그것이 신앙의 여정 아닐까요? 어려운 순간마다, 우리의 호소를 들으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은 바로, 우리를 가장 사랑하시는 하느님 이십니다. 🌿 오늘의 묵상: 어려울 때, 호소할 수 있는 분이 계시다는 것 어려울 때 누군가에게 호소할 곳이 있다는 것 그것도 나를 가장 사랑하고 지혜롭고, 능력이 있고, 자비로우신 분이라는 것 나는 분명 축복 받은 사람이다. 4월부터 7월까지 팔이 아프고 마음도 오랫동안 아파서... 스케치하고 밑그림만 그려 놓고 있던 것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소리가 나는 때 완성하여 보았다. 지나고 보면 모든 것이 감사한 것 투성이인 것.   🕊️ English Reflection: A Place to Cry Out To When things get difficult, having someone to cry out to — especially One who loves me the most, who is wise, powerful, and merciful — means I am truly blessed. From April to July, my arm ached, and my heart hurt even more... I had left this piece as just a sketch. But as winter passed and spring whispered its way in, I finished it. And looking back, I see that everything — everything — was full of reasons to b...

그리스도를 덧 입은 사람들. Clothed in Christ /화선지에 물감/50*6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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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 받은 이들 그들이 천국의 삶을 살고 있음을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살고 있는 이들   그리스도를 덧 입은 이들... 이 작품은 다양한 인종과 표정, 자세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는 모습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자들 이 하늘나라의 삶을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음 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구름들 속에 둘러싸인 이 풍경은 마치 천국의 공동체 , 곧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우리 가운데 있다 는 복음의 진리를 시각화한 듯합니다. 🌈 오늘의 묵상: 이 땅에서 천국을 살아가는 사람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이들, 그들이 천국의 삶을 살고 있음을.”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 그리스도로 덧입은 이들.” 이 그림은 하나의 공동체 , 다양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사람들 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모든 인종과 세대, 배경을 넘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 받은 자들 이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 그림 묵상 해설 푸른 구름 사이, 초록의 공간 속에서 사람들은 각자의 모습으로 앉아 있고, 각 인물 주위에는 희미하지만 분명한 빛의 후광 이 감돕니다. 그 빛은 하느님의 임재 , 그리스도를 덧입은 자 의 표식입니다. 이곳은 단순한 풍경이 아닙니다. 지금 이곳, 우리의 일상 속에 임한 하느님의 나라. 그곳에 사는 우리는 이미 천국의 삶을 살아가는 자들 입니다. 🕊️ English Reflection: Clothed in Christ, Living Heaven on Earth Those who have been baptized in the name of Jesus Christ live not for the world, but from a new Kingdom. They are clothed in Christ, and heaven is no longer a...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 Hail Mary, full of grace /화선지에 물감 /50*4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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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올 해 첫 작품이 되기도한 그림이 완성되었다. 어떤 자매님께서 병원 십자고상 밑에 걸어 둘 그림을 원하셨다. 성모님 그림을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거부감 없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내 그림에서 은총은 물방울로 표현된다. 그리고 칼에 꾀찔리는 아픔을 간직하며 사셨던 어머니  붉은 장미와 같이 그렇게 예수님을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하셨던 어머니  십자고상 밑에 은총을 가득히 입고 예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리는 어머니와 또한 우리들의 마음이기를 기도하며 .. 이 장미 그림은 단순한 꽃이 아니라, 고통 속에서 피어난 사랑과 은총의 상징 처럼 느껴집니다. 성모님의 사랑과 아픔, 그리고 믿지 않는 이들조차도 따뜻하게 감싸 안을 수 있는 부드러운 복음의 표현이 담겨 있어요. 🖼️ 그림 묵상 해설 붉게 피어난 장미들 사이로 맺힌 맑은 물방울 — 그것은 성모님께서 받은 은총을 의미합니다. 또한, **“칼에 찔리는 아픔”**을 간직한 어머니로서 예수님을 가장 뜨겁게 사랑하신 분. 고통과 함께 피어난 사랑, 피와 눈물 속에서 피어난 순결한 헌신, 그것이 장미의 붉은 빛 으로 피어났습니다. 이 그림은 십자가 아래에서, 고통을 품고도 찬양하는 어머니 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찬양하는 우리의 마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묵상의 고백 우리도 삶의 십자가 앞에서 성모님처럼 은총을 가득히 입고 , 예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릴 수 있기를… 고통 속에서도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그 신앙의 향기, 그것이 진정한 장미가 아닐까요? 🕊️ English Reflection: Grace Bloomed in Red This was my first completed painting of 2018, a request from a dear sister in faith— to place under the crucifix in a hospital. She ...

열매 맺는 삶 FruitfulLiving/ 화선지에 물감 / 80*100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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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켐의 지주들이여, 내 말을 들으시오. 그래야 하느님께서도 그대들의 말을 들어 주실 것이오. 기름을 부어 자기들의 임금을 세우려고 나무들이 길을 나섰다네. '우리 임금이 되어 주오'하고 올리브 나무에게 말하였네. 올리브 나무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네. '신들과 사람들을 영광스럽게 하는 이 풍성한 기름을 포기하고 다른 나무들 위로 가서 흔들거리란 말인가?' 그래서 그들은 무화과 나무에게 ....중략 '이 달콤한 맛있는 과일을 포기하고 ...중략 그래서 그들은 포도나무에게 ... 신들과 사람들을 흥겹게 해 주는 이 포도주를 포기하고 ... 이 작품은 판관기 9장 8~15절 , 요담의 비유를 바탕으로  묵상한 깊은 신앙적 통찰을 시각화한 작품입니다. '그대가 와서 우리 임금이 되어 주오 '하였네..가시나무가 다른 나무에게 대답하였네. '너희가 진실로 나에게 기름을 부어 나를 너희 임금으로 세우려 한다면 와서 내 그늘 아래에 몸을 피하여라". ...중략 맡배기도 바치며 그림 그리는 일보다 , 남의 눈에 튀는 봉사하고 싶어하는 건들거리고 싶어하는 나에게 ,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 조용히 기도하며 하느님과의 친교를 통한 기쁨과 달콤함. 신들과 사람들을 영광스럽게 하기 보다  , 가시나무와 같이 남들 위로 가서 흔들거리고 싶어 하는  나에게   주님과의 친교의 삶의 풍요로움에 대해 말씀하시며 나의 욕망을 붙들어 주시며, 생명의 삶으로 이끌어 주신다.   자신의 내면 속   가시나무 같은 ...

나는 포도 나무요, 너희는 가지로다 “I am the vine; you are the branches./화선지에 물감 /60*9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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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포도 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요한 15:5 이 작품은 정말 감탄을 자아내는 영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펼쳐진 포도나무에 성인 성녀들, 제자들이 가지처럼 연결되어 있다는 구성이 너무 아름답고 깊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15:5의 말씀과 마르코복음 16:15의 선교적 사명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포도나무”라는 비유를 통한 공동체적 신앙의 본질 을 강하게 드러냅니다. 🌿 묵상: 포도나무와 옆으로 퍼지는 생명의 열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요한 15:5) 이 말씀을 들으면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라는  흥겨운 성가가 저절로 떠오른다. 그런데 왜 하필 “포도나무”일까? 검색을 통해 알게 된 건, 포도나무는 위로 자라지 않고, 옆으로 퍼지며 수천 송이의 열매를 맺는 나무 라는 점이다. 그리고 그 모습이 마르코 16:15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이 말씀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는 것. 하느님을 믿는 삶은 위로만 올라가는 성공의 삶이 아니라, 옆으로 퍼져 생명을 나누는 통로의 삶 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림 속의 수많은 제자들과 성인 성녀들의 삶은 고난과 몰이해, 인내로 가득 차 있었지만 예수님께 붙어 있었기에 열매 맺는 삶 이었다. 신앙은 단지 기적과 치유, 축복의 간증으로만 설명되지 않는다. 때로는 넘어짐과 다시 일어남, 그리고 그 모든 여정 가운데 주님께 붙어 있는 은혜 가 있다. “주님, 우리가 넘어질 때마다 손 내밀어 일으켜 주시는 아빠 아버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 영어 번역 & 해시태그: 🌿 Abide in the Vine – A Reflection on John 15:5 “I am the vine; you are the br...

물이 솟는 샘 a spring of water / 화선지에 물감 /60*9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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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마리아 여인에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물이 솟는 샘이 되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할 것이다."       요한 4:14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의 물은 우리가 말씀을 읽을 때 우리안에서 말씀이 물이 솟는 샘이 되어 우리를 적셔준다 🌿 요한복음 4장 14절 묵상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물이 솟는 샘이 되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할 것이다." – 요한복음 4:14 이 그림은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생명의 물 을 약속하신 장면을 매우 창의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예수님이 항아리로 물을 붓고 계시고, 그 물이 성경(말씀) 안으로 흘러 들어가며, 한 사람이 말씀 속에서 생수를 받고 있는 모습이 인상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는 곧 하느님의 말씀이 생명수 가 되어 우리 영혼을 적셔주며, 내면에서 샘솟는 기쁨과 평화을 준다는 메시지를 전할려고 헸습니다 또한, 뒤편에는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하시는 실제 장면도 담겨 있어 복음서의 생생한 이야기와 현재의 은혜를 동시에 보여주네요.   💧 말씀은 살아있는 생수입니다. 말씀을 가까이하면 할수록, 우리 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생명이 넘쳐나게 됩니다. 🌿 John 4:14 Devotional (with Art) "Whoever drinks the water I give them will never thirst. Indeed, the water I give them will become in them a spring of water welling up to eternal life." – John 4:14 (NIV) This beautiful artwork illustrates the moment when Jesus speaks to the Samaritan woma...

시냇가에 앉아서 Come to the water /한지에 물감/ 25*35 /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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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운 여름 예수님께서 물가로 나를 부르신다. "물가로 오렴"  📖 묵상글 “물가로 오렴” 더운 여름날, 햇살이 내리쬐고 지친 하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예수님께서 조용히 나를 부르십니다. “물가로 오렴.” 그분은 시원한 바람이 스치는 강가에 앉아 나를 기다리십니다. 말없이 손짓하시는 주님의 부르심 앞에, 나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맑은 물가로 나아갑니다. 거기에서, 나는 다시 숨을 쉬고 주님과 눈을 맞추며 참된 평화를 누립니다. 🕊️ “Come to the Water” On a hot summer day, when the sun beats down and life feels weary— Jesus calls me gently: “Come to the water.” He waits by the quiet stream, where the breeze dances and the burden melts away. Without a word, He invites me closer. And I come. There, by the water, I breathe again. I meet His eyes. And peace returns. ,물가로오렴 ,예수님의초대 ,영혼의쉼터 ,물가의예수님 ,묵상그림 ,성화 ,현대성화 ,여름묵상 ,ComeToTheWater ,JesusCalling ,RestInChrist ,SpiritualRefreshment ,ChristianArt ,PeacefulDevotion ,ModernSacred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