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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가보지 않은 길 The Way You Have Never Been Before /한지에 물감/36*2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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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묵상글 “이전에 가보지 않은 길” – 여호수아 3:3-4 “주 여러분의 하느님의 계약궤와 그 궤를 멘 레위인 사제들을 보거든, 여러분의 있던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라가시오. 여러분이 전에 이 길을 가 본 적이 없으니, 그렇게 해야 갈 길을 알 수 있을 것이오. 다만 여러분과 그 궤 사이에 이천 암마 가량 거리를 띄우고, 그 궤에 더 이상 가까이 가지 마시오.” — 여호수아 3:3~4 어느 날, 주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이사악을 모리아 산에 바치라고 하셨던 것처럼, 베드로의 배에 타고 "깊은 곳으로 나아가라"고 하셨던 것처럼— 주님은 내게, **“계약궤를 멘 레위인 사제를 보거든, 그 뒤를 따라가라”**고 하셨습니다. **“이전에 가보지 않은 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멀리서, 그러나 분명히 바라보며 주님이 앞서가시는 길을 따라야 합니다. 내 경험도, 내 생각도 내려놓고 말씀을 붙잡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 Reflection (English Devotional) "The Way You Have Never Been Before" – Joshua 3:3–4 “When you see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your God, and the Levitical priests carrying it, you are to move out from your positions and follow it. Then you will know which way to go, since you have never been this way before. But keep a distance of about two thousand cubits between you and the ark; do not go near it.” — Joshua 3:3–4 One day, the Lord spoke to me. Just as He said to...

봉헌 Dedication / 한지에 물감 /24*30 /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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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묵상글 “주님께 드리는 작고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내가 가진 것은 너무 작고 보잘것없어서 내어 드리기조차 망설여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 작은 것도 귀하게 받으십니다. 두 손 가득 내민 주님 앞에 작은 떡 한 조각, 한 줌의 마음, 한 방울의 눈물을 드릴지라도— 주님은 그것을 생명의 떡으로, 은총의 향기로 귀하게 바꾸십니다. 주님은 나의 작은 드림을 결코 작게 여기지 않으십니다. 🕊️ English Devotional “Even What Is Small and Insignificant” What I have feels so small, so unworthy to be offered. But still, I lift it up with trembling hands. And the Lord— with open, receiving hands— accepts it with joy. A simple loaf, a handful of trust, a quiet tear— He turns them into bread of life , fragrance of grace , a sacred gift . Nothing I offer from the heart is ever too small for Him. ,SmallOffering ,GiftToGod ,JesusHands ,FaithInLittleThings ,GraceMultiplied ,ChristianArt ,DevotionalArt ,ModernSacredArt ,작은헌신 ,보잘것없는것도주님께 ,주님께드림 ,믿음의손 ,주님의손길 ,성화묵상 ...

시냇가에 앉아서 Come to the water /한지에 물감/ 25*35 /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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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운 여름 예수님께서 물가로 나를 부르신다. "물가로 오렴"  📖 묵상글 “물가로 오렴” 더운 여름날, 햇살이 내리쬐고 지친 하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예수님께서 조용히 나를 부르십니다. “물가로 오렴.” 그분은 시원한 바람이 스치는 강가에 앉아 나를 기다리십니다. 말없이 손짓하시는 주님의 부르심 앞에, 나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맑은 물가로 나아갑니다. 거기에서, 나는 다시 숨을 쉬고 주님과 눈을 맞추며 참된 평화를 누립니다. 🕊️ “Come to the Water” On a hot summer day, when the sun beats down and life feels weary— Jesus calls me gently: “Come to the water.” He waits by the quiet stream, where the breeze dances and the burden melts away. Without a word, He invites me closer. And I come. There, by the water, I breathe again. I meet His eyes. And peace returns. ,물가로오렴 ,예수님의초대 ,영혼의쉼터 ,물가의예수님 ,묵상그림 ,성화 ,현대성화 ,여름묵상 ,ComeToTheWater ,JesusCalling ,RestInChrist ,SpiritualRefreshment ,ChristianArt ,PeacefulDevotion ,ModernSacred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