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그릇 속에 든 보물 treasure within me/화선지에 물감 / 60*90 /2021
이 그림은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진짜 보물 , 곧 예수님을 마음에 간직한 자의 내면 세계 를 깊이 있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화려하고 물질로 가득 찬 항아리들 속에서, 오직 푸르고 빛나는 한 항아리만이 생명과 진리를 품고 있음 을 보여줍니다. 이 묵상은 특히 세속적인 물질문화에 대한 성찰과, 그 안에서 지켜낸 신앙의 보물 을 고백하는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 묵상: 내 안의 진짜 보물 외국에서 20년을 살고 돌아왔을 때, 사람들은 내 신앙 여정에는 관심 없고 오직 돈과 위치만 궁금해했다. 내가 그곳에서 하느님을 만나 전혀 알지 못했던 놀라운 세계를 경험하고 왔건만, 심지어 크리스천 친구들조차 그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 세상은 마치 모두가 육체만 가진 존재처럼 , 물질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내 안에는 세상이 줄 수 없는 보물 , 예수님이 계시다.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나는 그 보물을 포기할 수 없다. 🎵 “주, 나의 모든 것…” 다시 한 번 성가를 마음에 되새긴다. ✨ 영어 번역 & 해시태그: 🌌 The True Treasure Within – A Personal Testimony After living abroad for 20 years, I returned to Korea with a heart full of awe — I had encountered God in ways I never knew possible. But what I found was disheartening. People — even Christian friends — seemed only interested in how much money I had, or what my social status was. They didn't ask. They didn’t listen. No one cared to hear about the spiritual journey I had been on. It felt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