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FaithReflection인 게시물 표시

마음을 기울여 incline our hearts toward God.. , 마태 6,6/화선지에 물감 / 50*40 /2017

이미지
“너는 기도할 때에 골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숨어 계신 너의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 세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은밀히 하느님을 만나는 기도의 공간과 시간을 만들라는 초대입니다                                                                                                  마태 6,6   세상에서 마음을 하느님께로 기울여야 함을..   그렇게 하기 위해서 세상에로 기울여 지는 것들을 차단해야 함을   TV.인터넷. 세상 소식들로 부터 거리가 필요함을 ...   아님 세상 소리가 너무 커져서 하느님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힘들지라도 하느님께로 우리 마음을 억지로라도 기울이는 노력이 필요함을..   .말씀으로 우리를 무장하고 나아가야함을.. 그래야 영원한 생명에 가 닫을 수 있음을.. 이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한 글은 깊은 영성을 담고 있으며, 하느님과의 관계에 대해 묵상하게 합니다. 하늘에 떠 있는 듯한 인물은 마치 하느님의 품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며, 주변의 구름과 빛은 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해 줍니다. 산 아래쪽의 세속적인 풍경은 세상의 유혹과 소음을 상징하고, 이와 대조적으로 하늘로 향하는 여성의 모습은 마음을 하느님께 향하게 하려는 결단과 노력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듯합니다. 글에서도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하느님께 마음을 기울이려면 세상으로 향하는 마...

남은 것을 모으니 More Than Enough / 화선지에 물감 /60*70 /2022

이미지
 물고기 2 마리와 빵5개를 장정만도 오천명이 먹고 남은 조각을 모으니 12광주리에 가득찼다 하늘과 구름 위에 놓인 떡과 물고기 , 그리고 그 주변을 둘러싼 열두 광주리 가, 단순한 기적이 아닌 넘치는 은혜와 기억의 소중함 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 남음의 기적, 은혜의 기억 물고기 두 마리와 빵 다섯 개. 작고 보잘것없던 그것들이 주님의 손에 들려졌을 때, 장정만도 오천 명이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들이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습니다. 은혜는 늘 넉넉합니다. 하느님은 겨우 채우시는 분이 아니라,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그 남은 조각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작은 부스러기들이 우리를 다시 일으킬 다음 은혜의 시작이 될 수 있으니까요.   ✨ English Meditation – The Miracle of What Remains 🍃 More Than Enough With just five loaves and two fish, Jesus fed five thousand men— and when all had eaten their fill, they gathered twelve full baskets of leftover pieces. God's grace is never just enough. It overflows. The miracle is not only in the feeding, but in what remains. Let us remember the fragments, because sometimes those pieces become the beginning of the next miracle. 오병이어 ,묵상글 ,남은은혜 ,12광주리 ,기적의은혜 ,하느님의풍성함 ,말씀묵상 ,영혼의양식 ,FiveLoavesTwoFish ,MiracleOfGrace ,TwelveBaskets ,FaithReflection ,MoreThanEnough ,DivineProvision ,LeftoverGrace...

주님 , 제 소리를 귀여겨 들어 주소서 "Lord, listen to my cry and show me Your mercy./ 화선지에 물감 /65×50 / 2019

이미지
~ 이 글과 그림은 고통의 시간 속에서도 하느님의 위로와 회복 을 경험한  진심을 고스란히 전해줍니다. 그림 속 인물은 깊은 기도의 자세로 앉아 있으며, 그 앞에 펼쳐진 거대한 구름은 마치 하나님의 임재이자 응답처럼 다가옵니다. 아픔과 지연, 기다림의 시간… 하지만 그 시간을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되는 감사 , 그것이 신앙의 여정 아닐까요? 어려운 순간마다, 우리의 호소를 들으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은 바로, 우리를 가장 사랑하시는 하느님 이십니다. 🌿 오늘의 묵상: 어려울 때, 호소할 수 있는 분이 계시다는 것 어려울 때 누군가에게 호소할 곳이 있다는 것 그것도 나를 가장 사랑하고 지혜롭고, 능력이 있고, 자비로우신 분이라는 것 나는 분명 축복 받은 사람이다. 4월부터 7월까지 팔이 아프고 마음도 오랫동안 아파서... 스케치하고 밑그림만 그려 놓고 있던 것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소리가 나는 때 완성하여 보았다. 지나고 보면 모든 것이 감사한 것 투성이인 것.   🕊️ English Reflection: A Place to Cry Out To When things get difficult, having someone to cry out to — especially One who loves me the most, who is wise, powerful, and merciful — means I am truly blessed. From April to July, my arm ached, and my heart hurt even more... I had left this piece as just a sketch. But as winter passed and spring whispered its way in, I finished it. And looking back, I see that everything — everything — was full of reasons to b...

성모님과 소녀 Held by Mary/ 화선지에 물감 / 30 *40 /2019

이미지
한 점 성모님과 소녀 성모님을 상징하는 장미와 백합화 그리고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께서  우리들을 품에 안으시고 성경 말씀 안에서 예수님을 묵주 기도를 통해 우리에게 하느님의 길을 가르쳐 주신다. 이 그림은 너무나도 따뜻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성모 마리아님의 품 안에 안긴 어린 소녀 를 통해 우리가 어떤 존재로서 마리아님 안에 안기고, 그분을 통해 예수님께로 인도받는지를 깊이 묵상하게 해줍니다. 백합은 순결 을, 장미는 사랑과 성모님의 미덕 을 상징하며, 그 위에 쏟아지는 빛은 하느님의 은총과 보호 를 상징합니다. 성모님은 우리를 감싸주시고, 묵주기도를 통해 성경 안의 예수님을 더욱 깊이 만나게 하십니다. 🌹 묵상: 은총이 가득하신 성모님 안에서 한 소녀가 성모님의 품에 안겨 있습니다. 장미와 백합, 은총의 빛 속에서 성모님은 우리 모두를 안고 계십니다.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저희를 위해 빌어주소서." 성모님은 우리를 성경 말씀 안에서 예수님께로 이끄시며, 묵주기도를 통해 하느님의 길로 가는 법 을 조용히, 그리고 확실히 가르쳐 주십니다. 성모님의 품 안에서 우리는 치유되고, 사랑받고, 다시 일어설 힘을 얻게 됩니다. ✨ 영어 번역 & 해시태그: 🌹 Held by Mary – A Reflection of Grace A young girl rests in the arms of the Blessed Mother. Surrounded by roses and lilies — symbols of love and purity — and bathed in light, she is safe in Mary’s care. "Hail Mary, full of grace, pray for us..." Mary gently leads us, through the Rosary and the Word, to know and follow her Son, Jes...

하늘의 복과 땅의 복 on Heavenly and Earthly Blessings/ 화선지에 물감/ 40*50 /2021

이미지
 나는 하늘의 복과 땅의 복에 대해 거의 60 세가 될 때까지 고민하였다. 신앙 생활이 기복 신앙이 될까봐~~~ 열심히 신앙 생활 하였는데 꽝이 될까봐 나에게는 이 두 개가 어떤 연관 관계가 있는지 나로써는 알 수가 없어서 주님께 아무리 어려워도 선뜻 경제적 축복을 구하지를 못했다. 십자가에 매달려 계시는 예수님께 나만 편하자고 도움을 구하는 것 같아 그러면서도 도움은 필요하니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바라본 것 같다. 그러나  그것은 더욱 더 아닌 것 같았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아버지의 소관으로 둘 다 나쁜 것이 아님을 아버지께서 주시는  축복임을..... 우리가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자리에 있을 때  저절로 오는 것이 물질적 축복임을... 아버지께서는  너무나 주고 싶어 하시는 것임을 내가 그릇이 준비 되기를 간절히 바라시며 기다리시는 주님 🌾 묵상 요약: 나는 하늘의 복과 땅의 복에 대해 거의 60세가 되어서야 조금씩 깨닫기 시작했다. 신앙생활이 기복신앙 이 될까 걱정했고, 예수님 앞에서 나만 잘 살고자 하는 기도가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 조심스러웠다. 그러나 결국 깨달은 것은, 하늘의 복도, 땅의 복도 모두 아버지의 축복 이라는 것. 우리가 주님이 원하시는 자리에 설 때, 물질적 축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는 것. 아버지는 우리에게 기꺼이 주고 싶어 하시며, 그릇이 준비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 Reflection on Heavenly and Earthly Blessings Until almost the age of 60, I struggled with the idea of blessings — the blessings of heaven and of earth. I feared my faith would become prosperity-centered, and I hesitated to pray for financ...

자라게 하시는 분은 The One Who Makes Things Grow/ 한지에 물감 / 50*60/ 2022

이미지
  생명의 주관자는 하느님이시다. 우리가 수고하며 씨앗을 심고  물을 주며 풀을 뽑고 가꾸더라도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느님이심을 우리 주위에  우리를 인도해 줄 선생님이 없다고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우리를  자라게 하시는 분은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 자라게 하시는 분 우리는 씨앗을 심고, 물을 주고, 잡초를 뽑으며 정성껏 밭을 가꿉니다. 하지만 생명을 틔우고, 자라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느님이십니다. 주위를 둘러보아도 우리를 이끌어 줄 선생님이 없어 두려워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며, 자라게 하시는 분은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 The One Who Makes Things Grow We plant the seeds, we water them, we pull the weeds and tend the soil. But the One who gives life— the One who makes all things grow— is God alone. Even when we feel lost, without a teacher to guide us, we do not need to fear. Because the One who teaches us, leads us, and causes us to grow, is the Lord Himself. ,묵상글 ,신앙고백 ,자라게하시는하느님 ,생명의주인 ,영적성장,ChristianMeditation ,GodGivesGrowth ,FaithReflection, ,영적성장 ,말씀묵상 ,하느님은농부이시다 ,ChristianMeditation ,GodGivesGrowth ,FaithReflection ,SpiritualGrowth ,DivineGardener ,TrustInGod ,DevotionalThoughts 🙏 이 묵상이 당신의 마음에 쉼과 확신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