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그릇 속에 든 보물 , 질그릇 속에 든 빛 , this treasure in jars of clay /화선지에 물감 /30*40 / 2017
"어둠 속에서 빛이 비치라"고 말씀하신 하느님께서, 우리 마음 속에 비추셔서 하느님의 영광을 아는 빛이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서 비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보화를 질그릇 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 엄청난 힘이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나오는 것임을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코린토 4장 6~ 7 🌿 “보배를 담은 질그릇” 나는 약하다. 하지만 바로 그 약함 속에서 하느님의 영광이 빛난다. 우리가 무너지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이유는 우리 안에 ‘하느님이 주신 보화’가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외적인 힘과 능력을 자랑하지만, 하느님은 우리 내면 깊숙이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서 비치는 빛’을 심어주셨다. 그 빛이 우리 안에 살아 있기에, 우리는 오늘도 살아가고, 소망을 노래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다. "주 안에 있는 보물"이란 노래를 내 마음대로 개사하여 부르며 내 안에 있는 보물을 나는 포기 할 수 없네 ~~ 주 나의 모든 것~~~~ 예수 어린 양 진기한 선물 ~~ 예~~수 어린 양 진기한 선물~~~~♡ 그림 속 질 그릇 안의 보석 같은 존재 는 우리 마음 안에 담긴 예수님, 곧 **“주 안에 있는 보물”**을 상징합니다. 이 우리가 연약하지만 귀한 복음을 담고 있는 존재임을 그래서 어느 것보다 귀한 존재임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먼저 나에게 그리고 이웃에게 🙏 오늘의 기도 주님, 저는 연약한 질그릇에 불과하지만 그 안에 담긴 주님의 보물로 인해 소중한 존재임을 믿습니다. 제 안에 비추신 빛으로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