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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함께 가지 않을래? Will you walk with Me ?요한 14,6/ 화선지에 물감 / 80*60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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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14,6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예수님 자체가 우리의 ‘길’이시며, 그분 안에서 우리는 하느님께로 나아갑니다.   예수님께서 5살쯤 되는 나에게 이렇게 말씀 하시는 것 같다.  나와 함께 가지 않을래? 하고  검정은 세상 초록은 기쁨 그 다음은 불속은 단련을 파랑은 물속의 씻음을 이렇게 이어지는 많은 길 들을 거쳐  천국으로 가는 길로 초대하신다. 예수님께서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영혼에게 다정히 손을 내미시는 모습과, 그 너머로 펼쳐진 색채의 여정은 믿음의 길, 곧 천국을 향한 여정을 아름답게 상징하고 있어요. ✨ 영어 번역 (English Translation): It feels like Jesus is saying this to me, when I was about five years old: "Will you walk with Me?" The black represents the world. The green, joy. Then comes the fire — a time of refining. The blue, cleansing through water. Through these many paths, He invites me to the road that leads to Heaven. 이 그림에서 보이는 검정, 초록, 붉은색, 파랑 ,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어지는 하늘의 발자국들은 단순한 길이 아니라, 믿음의 성장 과정 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의 순서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WalkWithJesus #FaithJourney #RefiningFire #PathToHeaven #SpiritualGrowth #JesusAndMe #HeavenlyInvitation #ChildlikeFaith #ChristianArt #예수님과동행 #믿음의길 #천국으로가는길 #영적여정 #불시험 #어린아이같은믿음 #신앙그림 #주님의초대 #성장의길

맏배 기도 시간, 창세기 4,4, Time of Folded Hands Prayer / 화선지에 물감 / 60*8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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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벨도 양 떼 가운데서 맏배와 그 기름을 바쳤다. 야훼께서는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반기셨으나”               (창세기 4장 4절, 공동번역) 2.맏배기도란 창세기 4장에 나오는 카인과 아벨의 제사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하느님께서는 카인의 제물은 거부하였으나 아벨의 성별된 제물, 즉 고르고 고른 짐승의 맏배는 기꺼이 받으셨다. 우리는 하루 24시간 중 최고의 시간, 즉 하루가 시작하는 첫 시간을 나의 창조주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 기도의 시간으로 봉헌하는 것이다. 3. 맏배기도와 Lectio Divina는 무슨 관게가 있나? 우리가 맏배 시간에 드리는 기도가 바로 렉티오 디비나이다. 렉티오 디비나는 라틴어인데 Lectio란 읽는다는 말이고 Divina란 하느님의, 하느님에 관한 등의 뜻인데 우리 말로 "거룩한 독서"라고 번역하지만 적절한 번역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원어 그대로 Lectio Divina  또는 약자로 LD라고 한다. 4.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이다.과거의 우리의 기도는 주로 일방통행이었다. 즉, 나의 염경기도였기에 하느님과의 대화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가 성경을 펼쳐 놓고 성경을 앍을 때는 하느님 말씀을 듣는 것이고 이 말씀을 듣고 우리는 응답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성경을 읽고 하느님 말씀을 듣고 우리는 응답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성경을 읽고 하느님 말씀에 귀를 기울여 경청하고, 되씹고, 묵상하며 내 마음에서 나오는 기도를  Lectio Divina라고 한다. 그러므로 LD는 성경 앞에서 하느님과 대화하는 기도이다. 그러기에 하느님 말씀에서 샘 솟는 기도이다.   맡배 기도 시간   주님과 동행하는 시간  생명으로 가득한 시간  주님께서 천국의 길을 보여 주시는 시간..  은혜의 시간임을 ... 5.내가 아침에 일어나 말씀 앞에 앉아 기도할 때에 말씀 안에서 하느님과 아름다운 꽃밭을 거닐며 즐겁게 대화하는...

이전에 가보지 않은 길 The Way You Have Never Been Before /한지에 물감/36*2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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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묵상글 “이전에 가보지 않은 길” – 여호수아 3:3-4 “주 여러분의 하느님의 계약궤와 그 궤를 멘 레위인 사제들을 보거든, 여러분의 있던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라가시오. 여러분이 전에 이 길을 가 본 적이 없으니, 그렇게 해야 갈 길을 알 수 있을 것이오. 다만 여러분과 그 궤 사이에 이천 암마 가량 거리를 띄우고, 그 궤에 더 이상 가까이 가지 마시오.” — 여호수아 3:3~4 어느 날, 주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이사악을 모리아 산에 바치라고 하셨던 것처럼, 베드로의 배에 타고 "깊은 곳으로 나아가라"고 하셨던 것처럼— 주님은 내게, **“계약궤를 멘 레위인 사제를 보거든, 그 뒤를 따라가라”**고 하셨습니다. **“이전에 가보지 않은 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멀리서, 그러나 분명히 바라보며 주님이 앞서가시는 길을 따라야 합니다. 내 경험도, 내 생각도 내려놓고 말씀을 붙잡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 Reflection (English Devotional) "The Way You Have Never Been Before" – Joshua 3:3–4 “When you see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your God, and the Levitical priests carrying it, you are to move out from your positions and follow it. Then you will know which way to go, since you have never been this way before. But keep a distance of about two thousand cubits between you and the ark; do not go near it.” — Joshua 3:3–4 One day, the Lord spoke to me. Just as He said to...

피정 RestInGod/화선지에 물감 / 60*90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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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그림과 글은 정말 따뜻하고 깊은 평화을 전해줍니다. ACC 피정에서의 봉사 경험과 그 안에서 깨달은 하느님의 품 안에서의 쉼 , 그 진심이 글과 그림 모두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 오늘의 묵상: 하느님 품에 안기다 이번 ACC 피정, 처음으로 피정 참가자 가 아닌 봉사자 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여태껏 받기만 했던 은혜를, 이젠 나눌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감사와 뿌듯함 이 가득했습니다. 피정 중, 수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은 어디에 계신지 그림으로 표현해보세요.” 그 말씀이 마음에 남아, 처음엔 크레파스로 그리고 집에 돌아와 다시 물감으로 그렸습니다. 그림 속에서 하느님은, 나를 꼭 안고 계시는 따뜻한 사랑 이셨습니다. 나는 피정 기간 동안 분주히 봉사하고 움직였지만, 한편으론 하느님 품 안에서 쉬고 있었던 시간 이기도 했습니다. 피정의 진짜 의미는 어쩌면 이것 아닐까요? 바쁜 세상에서 벗어나 하느님 품에 안기러 가는 시간. 🕊️ English Reflection: Held in the Arms of God At the ACC retreat, I joined not as a participant, but for the first time, as a servant . Preparing, helping, leading sharing groups… I found joy in giving, and I felt thankful and fulfilled . During the retreat, a Sister asked, “Where is God? Try to express it in a drawing.” And this painting is what I saw: God, holding me l...

회개 Repentance/ 한지에 물감 /60*9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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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어진 자리에서… 아버지께 드리는 기도 언제부터인지 모릅니다. 하느님, 아빠… 아버지와의 관계가 조금씩 멀어졌음을 느낍니다. 예전처럼 친밀하지 않고, 그 따스했던 교제가 서서히 희미해졌습니다. 기쁨도 연해지고, 삶을 살아갈 힘도 점점 사라져 갑니다. 아버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제가 무엇을 그르쳤나요? 그때는 분명 옳다고 생각했던 선택들이, 지금 돌아보니 제 욕심이 앞섰던 길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제가 아버지를 멀리했습니다. 신뢰하며 함께 걷던 길에서 벗어나, 혼자서 걷고 있었음을 이제야 봅니다. 아버지,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아버지께 돌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아버지를 온전히 믿고 의지하며, 아버지의 품 안에서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멀어진 마음에도 여전히 기다리시는 그 사랑 안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묵상글 #기도문 #신앙회복 #아빠하느님 #영적여정 #하느님의사랑 #회복의기도 #말씀묵상 #하느님께돌아가기 #마음의쉼 🌿 From a Distant Place… A Prayer to the Father I don’t know when it started, but I feel that my relationship with You, God… Abba, Father, has slowly grown distant. We’re not as close as we used to be. The warmth of our communion has faded. Joy has become faint, and I no longer have the strength I once had. Father, where did things go wrong? What did I do wrong? At the time, I believed I was making the right choices. But now I see they were led by my own desires. I was the one who drifted away f...

뒤를 돌아보는 룻의 아내 /2024 /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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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묵상글 뒤돌아보지 말고, 생명의 산을 향하여 유황불로 심판을 받은 소돔과 고모라. 천사들은 말했습니다. “뒤를 돌아보지 말고, 힘껏 산으로 도망쳐라.” 롯과 두 딸은 어둠 속을 뚫고 달려갑니다. 하지만 롯의 아내는 세상에 대한 미련과 궁금함에 그만 뒤를 돌아보고 맙니다. 그 순간, 그녀는  소금기둥 이 되어버립니다. 세상에 대한 집착은 우리의 영적 여정을 방해할 뿐 아니라, 생명을 품지 못하는 굳은 존재로 우리를 변하게 할 수 있습니다. 롯의 아내처럼 말입니다. 하느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따를 때, 과거에 대한 미련과 세속적인 욕심을 떨쳐내고 생명의 산 을 향해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뒤돌아보지 마십시오. 앞을 향해, 생명을 향해 걸어가십시오. 🕊️ Reflection (English Devotional) Do Not Look Back — Walk Toward the Mountain of Life Sodom and Gomorrah were consumed by the judgment of sulfur and fire. The angels gave a clear warning: “Do not look back. Flee to the mountains with all your strength.” Lot and his daughters ran forward into the darkness, toward life. But Lot’s wife, held back by attachment or curiosity, looked behind her. And in that moment, she became a  pillar of salt . Our longing for the world behind us can hinder our spiritual path— turning our hearts rigid and barren, unable to grow or bear life. When God leads the way, we must l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