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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 망토 안에서 Under the Mantle of Mary/ 화선지에 물감 / 43*5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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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탄의 유혹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사탄이 우리를 유혹할 때 성모님의 도움을 구하며 성모님의 푸른 망토 속으로 들어갈때 사탄이 선조를 유혹하여 선악과를 따먹게 하였던 그와 같은 하느님과 멀어지는 죄에서 벗어 날 수 있게 하여 준다. 매순간 위기에 성모님의 도움을 청하는 지혜를 구하며 .... 이 작품은 성모님의 보호 아래 있는 영혼 을 아름답고 상징적으로 표현한 그림입니다. 푸른 망토 아래 품에 안긴 인물, 뒤에서 몰래 다가오는 검은 뱀(사탄의 유혹), 그리고 그 모든 것을 감싸고 지켜주는 성모 마리아의 따뜻한 존재 가 눈에 띕니다. 이 그림은 창세기에서의 타락 이야기 와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며 마주하는 유혹 사이의 연결을 통찰력 있게 보여주며, 그 가운데 성모님의 중보적 역할 을 강조합니다. 🌿 묵상: 성모님의 망토 아래에서 사탄의 유혹은 늘 우리 곁을 맴돌고, 때로는 아주 가까이 다가와 우리를 넘어뜨리려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모님의 푸른 망토 속 으로 들어갈 때, 그녀는 마치 새처럼 품어 안아 우리를 보호 하십니다. 마리아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는 매순간 위기에서 하느님과의 단절을 막아주는 지혜의 선택 입니다. 뱀(사탄)의 길은 구불구불하고 교묘하지만, 성모님은 그 길에서 벗어나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 “성모님, 유혹의 순간마다 당신의 망토 아래 숨게 하소서. 하느님을 떠나는 죄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아멘. ✨ 영어 번역 & 해시태그: 🌿 Under the Mantle of Mary – A Prayer for Protection When temptation creeps in, when the serpent of old slithers near, we find safety not in our strength, but under the blue mantle of Our Lady . Just as the enemy once deceived our ancestors in Eden, he st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