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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파스카 바라보기 , 출애굽 3장 10절 ,Beholding My Passover Journey/화선지에 물감/ 60*90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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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장 10절 : "이제 내가 너를 파라오에게 보내어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게 하겠다 2. 어제 성경 공부 시간에, 나는 파스카가  외적파스카와  내적파스카가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파스카에는 두 부분이 있습니다: 첫째는 수동적인(외적 파스카)파스카 입니다. 이는 홍해를 건넌 사건처럼, 우리 자신의 노력이 전혀 개입되지 않은 경우를 말합니다. 오직 하느님의 은혜로, 우리의 힘과 상관없이 이루어진 구원의 역사입니다. 둘째는 능동적인(내적 파스카)파스카 입니다. 이는 광야에서의 40년 여정을 의미합니다. 이 기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은 고난과 시험을 통해 신뢰를 배우고, 하느님의 백성으로 다듬어졌습니다. 나는 깨달았습니다. 과거에 내가 그렸던 그림들, 예를 들어 "독수리 날개 위에"와 "나는 보석이야"와 같은 작품들은, 내 삶 속에서 수동적인 파스카을 표현한 것이었습니다. 내가 한 일은 아무것도 없었지만, 하느님께서 나를 품으시고 인도하신 순간들이었습니다. 그것은 출애굽기 14장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넌 후, 소고를 치며 찬양했던 바로 그 기쁨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 기쁨이 내 기쁨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처럼, 나 또한 아직 내적인 파스카 을 온전히 경험하지 못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육체는 이집트를 떠났지만, 내 마음은 여전히 자유로워져야 했습니다. 시련과 고난이 무의미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광야의 길임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지금 이 여정에서 어디쯤 있을까?" 분명합니다. 나는 이집트(세상)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아직 광야에 있습니다. 약속의 땅으로 가는 길목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땅에 온전히 들어가기 위해서는,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광야에서도 시들지 않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3. 이 그...

지금 인생 대학, 광야 여행, What department are you in?

무슨 과에 다니세요? 저는 광야 대학 고생과에 다니고 있어요. ^^ 나는 아직도 이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성적이 별로 좋지 못해서 입학한지 오래 됐지만 아직 졸업을 못하고 있는 형편이지요. 총장님은 하느님이신데 대충 넘어가시는 일이 절대로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컨닝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시험을 볼때에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교과목은 기다리는 훈련,! 포기하는 훈련! 깨어지는 훈련! 내려놓는 훈련! 순종하는 훈련! 자아 죽이기 훈련! 하느님만 바라보는 위로부터 내려주시는 능력만으로 살아가는 훈련입니다.  학비가 비싸냐고요? 네 많이 비싼 편입니다. 인생을 모두 걸어야 할 정도 이니까요 학비는 예수님이 내주셨는데 전 죽기까지 순종과 복종하는 학비를 내야합니다.~~ㅎ 욕심과 탐심. 내 고집.내 생각도 인간적인 모든 수단 방법도 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나는 매일 낙제를 해서 이렇게 졸업을 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이 번에는 반드시 합격하리라 결심을 하고 도전해 보고 있습니다.  합격하는 자에게는 졸업 선물이 주어지겠지요.  예수 그리스도 당신 전부를 주시지요? 그 분 안에는 성령으로 기쁨! 소망,! 평화! 은혜의 선물이 주어질 것입니다. 나는 성령과 그 안에 모든 것 받고 싶어요. 고생과를 졸업하고 헌신 충성과에 들어가서 선교과에서 새로운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은혜를 감사드리며 오늘을 말씀과 진리가 결론 되게 하소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오직 주의 은혜로 승리하게 하소서  주님 한 분이면 충분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 .   아멘   작년 8월에 2015.8 친구로부터 보내 온 글이었다 .어떻게 이렇게도 영적 여정을 잘 표현하였는지.. 정말 공감이 갔다. 그리고 고생과에 아직도 다니고 있는 나의 영적 상태를 이해하게 하게 되었으며 . 이 길이 나만이 걷는 광야 길이 아님에 공감에서 얻는 힘과 용기.. 누구나 주님의 자녀로 살기...

앗! 내 내 안에 예수님이, "I just realized… Jesus is living inside me! ,에제키엘 36장 26절 / 한지에 물감 /40*5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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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너희에게 새로운 마음을 주고 너희 안에 새로운 영을 넣어 주겠다. 너희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없애고 살과 같은 마음을 주겠다. ”           에제키엘 36장 26절   2. 성경 공부를 하고  매일 아침 맡배 기도의 시간을 통해 예수님과 인격적 관계가 맺어지면서, 돌같이 굳어 생명이 자랄 수 없고, 무감각한   내 마음이  살 같이 변하며,  예수님이 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그 놀라운 상황을 표현한 것으로 놀라고 있는 여인은 나의 모습이며,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심을 발견하고 놀라며, 감동하는  마음을 표현 하였습니다. 4.  깊은 영적 체험을 따뜻하고도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딱딱한 흙과 돌 틈 사이에서 부드러운 살처럼 열리고, 그 안에 빛나는 예수님의 모습이 자리하고 있는 장면은 마음의 회복, 임재, 그리고 인격적 만남 의 여정을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보여줍니다. 5. 이 묵상은  신앙의 회복, 치유, 그리고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 형성 이라는 깊은 주제를 잘 전해줍니다.   A Heart of Flesh Through Bible study and the quiet time of morning prayer, something within me began to change. Where my heart had once been like stone— hardened, numb, unable to grow— it slowly began to soften. Little by little, I could feel a living presence within me. And in that tender, transformed space, Jesus was there. No longer just a concept, but a Person I 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