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Mary has chosen what is better. /60*90 /화선지, 물감 / 2017

1.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 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루카 11, 41~42

2. 어떤 신부님께서  마르타와 마리아 기도에 대해  말씀하셨다. 마르타는  자신에게 문제가 있을 때 그문제를 직접 예수님께 가져 가서 해결을 보는 것이 마르타의 기도 방법이고, 마리아는 말씀 앞에 나아가 머무르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것이 그리고 예수님의 어떠함을 바라보는 것이 마리아의 기도 방법이라 하신다.

3. 나는 마르타보다는 마리아에게 더 가까운 기도 방법을 취하고 있지만, 이 두 가지를 균형 있게 다 취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4. 마리아가 예수님 발치에 앉아 말씀을 듣고 있을 때

어떤 모습일까를 상상해봅니다.

 

우리가 성경공부 할때의 그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였던 것과 비슷하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명이 충만하였으리라.

 

마치 천국에 있는 것과 같이...

5. 짧은 글 속에서도 말씀을 듣는 기쁨, 생명의 충만함, 천국 같은 순간이 고스란히 전해져 옵니다.

그림 속 마리아의 눈빛과 자세가 우리 자신의 마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당신도 오늘 좋은 선택을 하였나요?

🙏💖 영어 묵상글 번역 | English Meditation

I imagine what Mary must have looked like
as she sat at the feet of Jesus,
listening to His words.

Perhaps it felt like
the joy and happiness we experience
when we study the Word of God—
that fullness of life.

Surely,
her soul was overflowing with life.

It must have felt
like being in heaven itself.




공감하셨다면 따뜻한 댓글 한 줄 부탁드려요 💌
If you enjoyed it, please leave a warm comment 💌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우리는 색깔과 모양과 향기가 다른 꽃들인 것을."We are each a unique flower, with our own color, shape, and fragrance."/60*90/ 한지에 물감/2017

질그릇 속에 든 보물 , 질그릇 속에 든 빛 , this treasure in jars of clay /화선지에 물감 /30*40 / 2017

부활 ㅡ흙에서 하늘로 , from Dust into Heaven’s Light / 40*50/ 한지,물감 Hanji (Korean traditional handmade paper),Paint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