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야.일어나 잡아 먹어라"사도10:13 "Peter, get up, kill and eat./화선지에 물감 /60*80 /2016
"이어서 하늘이 열리고 큰 아마포 같은 그릇이 내려와 네 모퉁이로 땅 위에 내려앉는 것을 보았다.그 안에는 네발 달린 짐승들과 땅의 길짐승들과 하늘의 새들이 모두 들어 있었다."
사도 10:11~12
레위기 11장에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에서
구약에서는 부정한 짐승들은 먹을 수 없었는데
이젠 신약에서 예수님의 피로 깨끗하게 되어진(아마포 같은 그릇)에 온 인류를 나타내는 모든 짐승들이
그릇에 담겨 내려오고 있는
깨끗하게 된 이방인들
온인류를 깨끗게 하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 보여 주시는 것임을..
레위기 11장의 구약 율법과 사도행전 10장의 신약의 은총이 만나는 복음의 전환점을 아주 감동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 오늘의 묵상: 온 인류를 위한 은총의 그릇
“하늘이 열리고 큰 아마포 같은 그릇이 내려오는데,
그 안에는 온갖 네발 달린 짐승과 기는 것과 하늘의 새들이 들어 있었다.”
– 사도행전 10:11~12
이 그림은 바로 그 장면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손에 들린 황금 열쇠와 함께,
아마포 같은 큰 천이 땅으로 내려옵니다.
그 안에는 정결하지 않다고 여겨졌던 여러 짐승들—
곧 이방인들, 온 인류를 상징하는 존재들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이제 그들은 예수님의 피로 깨끗하게 된 존재들입니다.
🖼️ 그림 묵상 해설
그림 상단엔 하느님의 얼굴이,
그리고 손에는 황금 열쇠가 들려 있습니다.
그 열쇠는 곧 복음의 비밀, 구원의 문을 여는 상징입니다.
그 아래 아기 코끼리, 사자, 양, 원숭이, 사람들…
모두가 아마포 같은 그릇 안에 담겨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 장면은 편견과 구분을 넘어선 복음의 확장,
하느님께서 온 인류를 향한 구원의 계획을 보여주시는 감동적인 메시지입니다.
✨ 묵상의 메시지
과거에는 정결과 부정을 나누던 시대였다면,
이제는 예수님의 은총으로 모든 이가 초대된 시대입니다.
그 어떤 배경도, 과거도, 혈통도
예수님의 사랑 앞에서는 장벽이 되지 않습니다.
하느님은 편견 없이 모두를 초대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그 복음의 문을 여는 황금 열쇠를 주셨습니다.
🕊️ English Reflection: The Vision of the Sheet – All Made Clean
“He saw heaven opened and something like a large sheet being let down to earth by its four corners.
It contained all kinds of four-footed animals, as well as reptiles and birds.”
– Acts 10:11–12
This painting captures Peter’s vision in Acts 10—
A powerful moment where God reveals that
no one is unclean in Christ.
The animals in the sheet represent all nations, all peoples,
once considered impure under the law,
now made clean through the blood of Jesus.
At the top, we see the face of God and a golden key in His hand—
symbolizing the key of the Gospel,
the authority to open the door of salvation.
This vision was not just for Peter—
it is for us today:
The Gospel is for all.
All are welcomed. All are clean in Christ.
📌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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