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에게 희망을.Hope For TheFlowers.고린도후서 5장 17절/화선지에 물감 /90*60 / 2017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 것은 지나갔고, 새 것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서로에게 희망이 되고, 생명을 주는
나비가 될 수 있을까.
애벌레였던 나는
세상을 오르려 애쓰며, 더 높이 더 높이
무언가 되기 위해 바삐 악착 같이 열심히 살았다. 그런데 어느 시점 서로가 서로보다 더 높이 올라가기 위해 서로를 짓밟고 , 원자 폭탄과 수소폭탄이 오가는 싸움터임을 바라보게 된다.
내가 얻기 위해 애쓰던 그 모든 것이
허상임을
그리고 무너져 내렸다.이것은 내가 바라던 삶이 아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
쉬고 싶다.
주님께서 광야로 데려가신다.
그리고 말씀으로 새로운 삶이 있음을 보여 주신다.
그리고 말씀으로 먹이시며, 새로운 존재를 만드신다.-
🌿 더 낮은 곳으로, 더 깊은 곳으로
-
더 위로 위로가 아니라
-
더 낮은대로, 더 아래로
-
더 깊이, 예수님 안으로
그곳에서 나는 녹아지고, 무너지고, 다시 빚어져서
주님의 은총으로 나비가 되는 변화를 기다린다.
예수님은
우리를 애벌레에서 나비로 변화시키시기 위해
먼저 십자가를 지셨다.
그리고 부활의 날개를 펼쳐 우리에게 희망이 되셨다.
📖 묵상글
"꽃들에게 희망을"을 다시 읽으며..
어떻게하면 서로에게 희망과 생명을 주는
나비가 될 수 있을까?
더 위로 위로에서
아래로 더 아래로
더 낮은 대로 더 낮은 대로
그리고 예수님께로
더 깊이 더 깊이
예수님께서 나비로 변화 시켜 주실 은총을 청하며....
🙏 오늘의 기도
예수님,
나도 이제 더 위로가 아니라
더 아래로, 더 낮은 곳으로 내려가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녹아지고,
주님의 은총으로 변화되어
희망을 전하는 나비가 되게 하소서.
아멘.
✨ English Version (영문 번역)
Reading Hope for the Flowers by Trina Paulus once again...
How can we become butterflies who give life and hope to one another?
Not climbing higher and higher,
but descending lower and lower,
humbler and humbler,
and then… deeper into Jesus.I ask for the grace of transformation—
that Jesus may turn me into a butterfly.
If you enjoyed it, please leave a warm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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