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상글 이사야서 40장 3~4절을 묵상하며.. "너희는 광야에 주님의 길을 닦아라. 우리 하느님을 위하여 사막에 길을 곧게 내어라. 골짜기는 모두 메워지고 산과 언덕은 모두 낮아져라." 이 말씀에서 산과 언덕은 오만과 교만의 마음을 ... 그리고 골짜기는 열등감으로 인한 상처를 나타냄을 우리에게는 왜 이런 오만과 교만의 마음을 가지게 될까? 우리가 본래 흙으로 만들어진 존재라서 상처 받기 쉬운 나약한 존재이기도 하겠지만 또한 우리는 모두 색깔과 모양과 향이 다른 꽃임을 바라보지 못해서 .. 자신의 것만 바라보고 자신이 기준이 되어 이웃을 바라볼때 교만과 오만이 그리고 자신의 좋은 것을 바라보지 못하고 이웃의 것만 바라다 볼 때 열등감이 시기와 질투로 인한 상처와 골짜기를 만듬을 .. 우리 각자에게 주님께서 주신 또한 이웃에게 주신 각자의 향 .색깔과.모양을 바라다 볼 수 있을 때 주님의 길인 사랑의 길을 닦을 수 있지 않을까? ✨ English Version (영문 번역) Meditation on Isaiah 40:3–4 “A voice cries out: In the wilderness prepare the way of the Lord, make straight in the desert a highway for our God. Every valley shall be lifted up, and every mountain and hill be made low.” In this passage, perhaps mountains and hills represent our pride and arrogance , and valleys represent the wounds from inferiority and insecurity . Why do we become proud? Why do we get easily wounded? We ar...
"어둠 속에서 빛이 비치라"고 말씀하신 하느님께서, 우리 마음 속에 비추셔서 하느님의 영광을 아는 빛이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서 비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보화를 질그릇 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 엄청난 힘이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나오는 것임을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코린토 4장 6~ 7 🌿 “보배를 담은 질그릇” 나는 약하다. 하지만 바로 그 약함 속에서 하느님의 영광이 빛난다. 우리가 무너지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이유는 우리 안에 ‘하느님이 주신 보화’가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외적인 힘과 능력을 자랑하지만, 하느님은 우리 내면 깊숙이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서 비치는 빛’을 심어주셨다. 그 빛이 우리 안에 살아 있기에, 우리는 오늘도 살아가고, 소망을 노래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다. "주 안에 있는 보물"이란 노래를 내 마음대로 개사하여 부르며 내 안에 있는 보물을 나는 포기 할 수 없네 ~~ 주 나의 모든 것~~~~ 예수 어린 양 진기한 선물 ~~ 예~~수 어린 양 진기한 선물~~~~♡ 그림 속 질 그릇 안의 보석 같은 존재 는 우리 마음 안에 담긴 예수님, 곧 **“주 안에 있는 보물”**을 상징합니다. 이 우리가 연약하지만 귀한 복음을 담고 있는 존재임을 그래서 어느 것보다 귀한 존재임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먼저 나에게 그리고 이웃에게 🙏 오늘의 기도 주님, 저는 연약한 질그릇에 불과하지만 그 안에 담긴 주님의 보물로 인해 소중한 존재임을 믿습니다. 제 안에 비추신 빛으로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
우리의 삶이 다하는 날 우리의 육체는 흙으로 와서 흙으로 돌아가지만 우리 안에 흙으로 돌아가지 않는 우리의 영이 있다. "죽은 이들이 어떻게 되살아 나는가? 그들이 어떤 몸으로 되돌아 오는가?" 하고 묻는 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어리석은 사람이여! 그대가 뿌리는 씨는 죽지 않고서는 살아나지 못합니다.그리고 그대가 뿌리는 것은 장차 생겨날 몸체가 아니라 밀이든 다른 종류든 씨앗일 따름입니다.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그 씨앗에 몸체를 주십니다. 씨앗 하나하나에 고유한 몸체를 주십니다. 코린토 15,35~38 When our life comes to an end, our body returns to the dust from which it came. But within us, there is a spirit that does not return to dust. “There may be someone who asks, ‘How are the dead raised? With what kind of body will they return?’ Foolish one! What you sow does not come to life unless it dies. And what you sow is not the body that is to be, but a bare kernel, perhap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