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을 벌리고 있었다. Stretched Out His Arms Every Day /한지에 물감 /23*37/ 2024



 “나는 반항하는 백성에게 날마다 손을 내밀었다.”

(로마서 10:21, 이사야서 인용)


📖 묵상글

날마다 팔을 벌리신 주님

나는 반항하는 백성에게
날마다 팔을 벌리고 있었다.

주님의 품은 거절당해도,
밀쳐져도,
무시당해도
매일같이 열려 있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우리를 기다리십니다.
말없이 팔을 벌리며
돌아오기를 바라십니다.

오늘, 그 사랑 앞에 마음을 엽니다.
그 팔 안으로 돌아갑니다.


🕊️ English Reflection

He Stretched Out His Arms Every Day

“I have held out my hands all day long
to a disobedient and contrary people.”
— Romans 10:21 (quoting Isaiah)

Even when rejected,
Even when pushed away,
Even when ignored—
His arms remained open. Every single day.

God’s love never gives up.
He waits for us,
arms open,
hoping we return.

Today, I open my heart
and run into His emb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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